청주서부경찰서
경찰에 따르면 홍 의원은 ‘4.15 총선’ 한 달여 전인 지난 3월 16일 청주시 흥덕구 미평동 모 식당에서 자동차매매상 50여명에게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한 혐의다.
한편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총선때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청주 상당구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윤 모(46)씨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 3월께 상당구 우암동 모 식당에서 주민 3명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으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