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열 옥천군수 에세이집

유봉열 옥천군수가 그 동안의 삶과 생각을 정리한 자서전 에세이집 “이봐, 이봐, 내 얘기 좀 들어봐.”라는 자서전 에세이집을 발간했다.
<미래는 있다>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옥천 3선군수 유봉열 정치 에세이는 1부 <유봉열, 나를 말한다>와, 2부 <농사꾼 군수의 4전4승 선거이야기>, 3부 <풀뿌리 민주주의 민선 단체장의 지조- 정치철학과 원칙>,4부 <움직이는 옥천, 미래는 과거의 연장이 아니다>, <미래는 있다> 등 5부로 나뉘어져 있다.
유 군수는 <시작과 지금>이라는 부록 편에서 옥천군의 상징과 연혁, 재임시의 주요 사업 성과와 변화 시책, 도표로 보는 옥천군, 공공부문, 민간부문 평가입상 실적 등도 담았다.
한편 토박이 농사꾼에서 3선 목민관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자서전 에세이집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관성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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