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내 새마을 지도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다짐대회가 25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박완진군수 양무웅지회장 등 새마을 가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의 행사는 제 1부로 새마을 운동 30주년의 기념식에 이어 2부로 새마을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는 배구 윷놀이 자전거타기 행사 등의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3부에서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장기자랑과 경품 추첨행사 등이 열려 새마을 지도자간의 우의를 다진 화합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자녀 17명에 대한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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