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하나로 잡곡선물세트’ 인기

충북농협지역본부는 괴산 군자농협에서 생산되는 ‘하나로 잡곡 선물세트’가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일반 소비자들 뿐 아니라 최근 추석을 앞두고 저렴하고 실속있는 추석 선물로 기업체에서 대량으로 많이 구입하고 있어 판매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
 농협은 최근 웰빙바람과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잡곡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여 군자농협(조합장 손관모)과 청주농산물 물류센터(대표이사 안영학)는 틈새시장 공략하기 위한 3가지 형태의 잡곡 선물세트를 만들어 판매한 것이 주요 했다고 밝혔다.
 각 세트별 구성을 보면 세트1호는 찹쌀,적두,찰흑향미,흑태,현미쌀,찰보리 각500g으로, 세트2호는 검정쌀,찰보리,기장,발아현미,참깨,발아흑미 각500g으로, 세트3호는 15곡혼합곡,기장,서리태,깐녹두,참깨,검정쌀 각500g으로 각각 구성되며 청주농산물물류센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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