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관내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에서는 증평농업의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유명호 군수는 특강을 통해 “우루과이라운드의 만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더 힘들고 어렵겠지만 농업인들의 연구와 노력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며 “군에서도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수련회에서 이종진, 연선흠, 이용옥 회원이 우수회원으로 표창장을 받는 등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상 /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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