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청주대등 9개 대학이 올 해 정부가 지정한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25억8천2백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충북지방중기청(청장 신종현)은 충주대, 서원대, 세명대, 영동대, 충청대, 주성대, 옥천대학등 9개 대학을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선정하고 1백14개 연구과제를 제시했다.

그동안 산학연 컨소시엄의 연구성과는 3백53개 업체에서 3백46개의 연구과제를 상품화하는데 성공하고 특허출원 97건, 공정개선 1백9건, 품질향상 99건등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