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조령산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수안보온천 할인권을 배부하기로 했다.

5월1일부터 배부되는 온천사우나 할인우대 내용은 상록호텔의 경우 일반요금이 1인 6천원이나 33.3%인 4천원으로 할인되며 수안보파크호텔도 일반요금 7천원에 비해 42.9%나 할인된 4천원만 내면 된다.

한편 인근에 수안보온천과 수옥폭포, 문경새재등이 위치해 있는 조령산 자연휴양림은 지난해 1만4천여명이 방문하는등 이용객들이 점차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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