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환경운동연합은 9일 영동군 매곡면 일대의 화학무기 폐기공장 건설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토양오염등 환경오염 피해와 환경상의 제반 문제점에 대한 정부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또 지역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비밀리에 화학무기 폐기공장을 설치하게 된 점,화학무기 폐기량과 환경오염도등에 대해 진실된 내용을 밝히고 화학무기 폐기공장의 설치유보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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