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6세 남아가 죽은체로 발견됐다. 유력한 용의자로 친모라고 파악한 경찰은 뒤를 따랐다. 25일 새벽 2시 30분께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로 찾아와 용의자가 자수 의사를 밝혔으며 청주청원서 강력1팀은 신병을 확보하고 청주로 압송해 10시께 청원경찰서로 도착했다.

영상취재·편집 - 박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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