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아트센터의 '파운데이션' 전은 신인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9명의 새내기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워크숍과 연계되어 진행하는 전시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내기 작가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부족한 지역 예술계에 기분 좋은 바람이 되어 불고 있는데요.

설렘과 떨림이 공존하는 예술가로서의 첫 발걸음...

'파운데이션' 전 속 새내기 작가들의 작품에는 이런 '처음'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

이제 막 예술계에 발을 내딛은 청춘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우민아트센터의 '파운데이션' 전,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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