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베를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류승완 감독의 3년 만의 스크린 컴백 작품으로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되는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영화다.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 전지현 등이 출연한다.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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