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20일 오후 4시 30분께 괴산군 청천면 신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괴산군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10대와 2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산림 3천㎡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현철 기자
rktn91hun@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