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4월 으뜸봉사상 개인 분야에 괴산군 안명자(59·여)씨, 단체 분야에 아소내(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사람들, 대표 윤홍원)을 선정했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안명자씨는 1991년부터 괴산적십자부녀봉사회를 통해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에도 목욕봉사단, 괴산여성자율방범대 등 자원봉사 활성화·문화조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아소내는 총 18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연주 동아리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산막이옛길과 노인요양원에서 매월 색소폰 연주공연 등으로 재능나눔, 재능봉사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송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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