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 U-PLEX 지하 1층에 인기 시바견 캐릭터 '시로앤마로' 플래그쉽 스토어가 열렸다.

'시로앤마로'는 지난 2016년 (주)바램에서 만든 캐릭터 브랜드로 액세서리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2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리따움, 롯데제과 등과의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기 캐릭터 시바견 '시로'와 '마로'를 중심으로 꾸며진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모찌인형, 모찌시로쿠션, 젤펜, 양말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충청점 입점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충청도 사투리 시리즈 핸드폰 케이스'를 비롯한 각종 핸드폰 케이스들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