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충청북도지사배 게이트볼 대회가 옥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23일 개최됐다. / 옥천군청
제11회 충청북도지사배 게이트볼 대회가 옥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23일 개최됐다. / 옥천군청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제11회 충청북도지사배 게이트볼 대회가 향수와 포도의 고장인 옥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23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청주연합'이 우승, '보은연합'이 준우승, '영동읍'과 '철우'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도내 11개 시·군의 55개팀 약 700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영만 옥천군수 등 수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앞둔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영만 옥천군수의 환영사, 조명현 충북게이트볼협회장의 대회사,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참가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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