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부윤초 3~6학년 학생들은 25일 음성 대소면에 위치한 오뚜기 대풍공장을 견학했다.
음성 부윤초 3~6학년 학생들은 25일 음성 대소면에 위치한 오뚜기 대풍공장을 견학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부윤초 3~6학년 학생들은 25일 음성 대소면에 위치한 오뚜기 대풍공장을 견학했다.

오뚜기 대풍공장은 효과적인 물류 동선과 첨단 시스템을 활용해 마요네즈, 쌀, 밥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학생들은 내부 시설을 돌아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여러 가지 오뚜기 식품을 시식했다.

부윤초 김나경(4년) 어린이는 "우리 동네에 이렇게 큰 공장이 있는 줄은 몰랐다"며 "특히 기계들이 식품을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예은(6년) 어린이는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공장을 체험하면서 너무 신기했고 즐거웠다"며 "버스를 타고 오는 길에 친구들과 오늘 다녀온 곳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재미있었다"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공장체험은 부윤초 어린이들이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경험의 장이 되었으며 부윤초는 지역 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직업·진로·예술·문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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