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회장 장인학)는 25일 영동중학교 길동관에서 1학년과 민주평통 자문위원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했다.

통일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북한 실상 이해와 통일의 필요성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박사님을 초빙해 '우리는 북한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란 주제로 북한사회, 문화, 역사, 통일등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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