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홍광유치원(원장 이양순) 3∼5세 유아 143명이 25~27일까지 사흘간 여주 예크생물원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갖고 있다.
제천 홍광유치원(원장 이양순) 3∼5세 유아 143명이 25~27일까지 사흘간 여주 예크생물원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갖고 있다.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 홍광유치원(원장 이양순) 3∼5세 유아 143명이 25~27일까지 사흘간 여주 예크생물원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갖고 있다.

'자연속 모험을 만날 수 있는 놀이터'를 주제로 한 체험학습에서 유아들은 야외에서 리얼주방놀이터,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을 수 있는 원두막도서관, 트랙터 모래놀이터, 어드벤처 조합놀이터 등의 놀이를 체험했다.

여주 예크생물원에서는 당나귀와 미니돼지, 다람쥐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하고, 먹이도 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아들은 숲이 있는 자연의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마냥 즐거워 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숲이 있는 놀이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법을 알고, 자연 속에서 감각 경험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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