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극동대학교 본관 전경 / 극동대학교 제공
음성 극동대학교 본관 전경/극동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극동대는 26일 대학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학과 음성군의 지역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여 기관은 극동대에서 평생교육원,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 음성군에서는 평생학습과, 경제과, 도시과 실무책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군의 ▶농촌재능 나눔 사업 ▶감곡역세권 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고, 2017 사업 실적 보고 및 2018 평생교육 상생 방안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과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서 그동안 대학과 지역사회협력에 기여한 음성군청 유공자 10여명에게 표창장 수여도 했다.

한상호 극동대 총장은 "그동안 극동대와 음성군이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온데 대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너지를 더욱 창출하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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