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충북 음성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채용형 청년인턴' 공고를 내고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5급·7급 상당 총 77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중 20%에 해당하는 16명을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지역 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채용을 진행하며 입사지원서에 사진, 출신학교, 학점 등의 직무와 무관한 스펙이나 개인정보 기재를 철저히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채용분야는 행정·기술·사무 3개 분야이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전형 등에 절차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지원접수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크루트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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