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5일간 실시

보은군청 / 보은군 제공
보은군청 / 보은군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시 민관군의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진발생 상황을 가정해 지진대응 종합훈련과 전 군민 지진대피훈련 등 실제훈련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지진발생시 현장대응 방법에 대해 2차례의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며 "이를 토대로 기본계획과 실시계획을 수립해 성공적인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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