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회인초등학교(교장 조영애)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독도! 지켜야할 우리 땅'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보은 회인초등학교(교장 조영애)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독도! 지켜야할 우리 땅'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 회인초등학교(교장 조영애)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독도! 지켜야할 우리 땅'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독도는 우리 땅 노래 익히기, 독도 찾아보기, 우리 땅 독도 근거 기록 알기 등 우리 땅 독도에 관련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년별로 창의적체험활동시간을 활용해 독도 종이컵 만들기, 독도 우표 만들기, 내 손 안의 작은 독도 만들기와 독도 수호의 마음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독도교육주간 교육 활동을 마친 5학년 이은서 학생은 "교내 독도 교육 주간을 통해 체험한 손 안의 작은 독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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