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 화당초등학교(교장 강성권)가 체험중심의 활동을 통한 우리고장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제천 바로알기 체험학습'을 가졌다.
1~3학년은 봉양읍 배론 이시돌 목장에서 낙농체험을 즐겼다.
이어 한국 천주교 전파의 발상지인 배론성지를 견학하고, 젖소 목장으로 이동해 건초먹이주기, 치즈 및 피자도 직접 만들었다.
4~6학년은 의병의 발자취를 직접 따라 걸으며 의병정신을 이어가는 기회를 가졌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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