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사곡면(면장 이성열)이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0일 사곡농협 밤 선별장에서 2018 어르신 위안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공주시 사곡면(면장 이성열)이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0일 사곡농협 밤 선별장에서 2018 어르신 위안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사곡면(면장 이성열)이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0일 사곡농협 밤 선별장에서 2018 어르신 위안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곡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임재룡, 부녀회장 박선옥)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면내 기관,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1천여명의 참여 속에 다채롭게 전개돼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어르신 위안 경로잔치에서는 뜻있는 독지가들로부터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경품 찬조가 쇄도해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이성열 사곡면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은 후손들이 어르신께 효를 직접 실천하는 소중한 날"이라며 "새마을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마음껏 드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임재룡 사곡면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음식을 많이 드시고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주실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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