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내수읍 청주종합사격장 현장 점검 방문

사진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장(청장 남택화)은 1일 오전 10시 '2018 청주 IPC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청주종합사격장을 방문해 경기장을 살펴보고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충북경찰청은 세계 46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해 지속적 안전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개회식이 열리는 3일에는 많은 인파와 차량이 집중 될 것을 예상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와 시민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남택화 청장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 대회인 만큼 각국 선수 및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가 우선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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