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영경 충북야생화연구회장, 이시종 도지사 / 사진 충북도 제공
왼쪽부터 강영경 충북야생화연구회장, 이시종 도지사 / 사진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강영경(68) 충북야생화연구회장이 모범도민 표창을 수상했다.

강영경 회장은 충북 야생화 산업발전을 위해 교육과 정보교류 등 야생화 보급에 노력하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대중화와 소비를 촉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회장은 "야생화연구회 조직 활성화, 나눔 행사 등으로 우리꽃 널리 알리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꽃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야생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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