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어린이날 연휴기간인 5일부터 7일까지 보은군에서는 다양한 유소년 체육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 고양지회(대표 장인석)가 주최·주관하고 31개 팀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2018 결초보은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생활체육공원 인조A?B구장에서 개최된다.

또 한국클럽야구협회(대표 김동현)가 주최?주관하는 유소년 24개 팀, 성인 24개 팀 총48개 팀 9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제2회 보은군 전국클럽야구축제'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유소년 경기가 진행된다.

보은군 관계자는 "유소년 체육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가족의 달 5월에 보은군을 찾는 선수단 및 가족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