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김상문)는 9일 영동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순찰대 '마미폴' 제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동경찰서(서장 김상문)는 9일 영동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순찰대 '마미폴' 제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경찰서(서장 김상문)는 9일 영동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영동교육지원청, 학부모연합회장,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주보호관찰소영동지소 관계자 및 각 학교 학부모순찰대장, 대원 20명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경찰서 학부모순찰대 '마미폴' 제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부모순찰대 '마미폴'은 영동읍내 5개 중,고등학교 학부모 74명으로 구성되어 학교폭력 우범지역, 학교기숙사 주변 및 청소년 탈선 우려지역을 경찰, 교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청 및 보호관찰소와 합동순찰을 하며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위해 발대했다.

김상문 경찰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이 더욱 앞장서서 여러기관과 합동하여 학교폭력 없는 청정 영동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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