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읍 성석리에 게이트볼 구장이 신설된다.

진천읍 성석리 414 일원에 연면적 1천200㎡ 규모로 조성되는 진천읍 게이트볼 구장은 실내 2면, 실외 2면 등 4개 면과 휴게시설, 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국비 5억7천만원, 도비 6억5천만원, 군비 6억5천만원 등 총 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되며, 연내 개장을 목표로 다음달 착공된다.

진천게이트볼장과 현재 공사가 한창인 진천스포츠타운이 조성되면 도민체전 등 종합 종합 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체육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현욱 문화홍보체육과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휴식처이자 소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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