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강동대(총장 류정윤)는 14일 학생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총학생회장 및 대의원회 임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성 강동대(총장 류정윤)는 14일 학생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총학생회장 및 대의원회 임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강동대(총장 류정윤)는 14일 학생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총학생회장 및 대의원회 임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총학생회 및 대의원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류정윤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7명과 총학생회와 대의원회 학생 13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총학생회장 이환희 학생(간호학과 4년)은 "총학생회와 더불어 학생회 운영을 대표하는 대의원회와 함께 강동대 재학생의 의견을 교무위원분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재학생 의견을 전달하여 학생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학생 소통간담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로하는 부분을 적극 개선 나갈 것"이라며, "교내 모든 학생들이 본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해주길 바라며 '열린 강동대'를 위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강동대는 학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과 교육 만족 향상을 위해 학생상담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인성교육센터 등을 운영 중이며 성적장학을 비롯한, 근로생활 지원, 취·창업 지원 등의 분야에서 총 30여종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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