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 교육혁신 등 귀감

제37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들이 14일 본청 화합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제37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들이 14일 본청 화합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충북도내에서는 229명의 교원이 각종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은 14일 본청 화합관에서 스승의 날 유공 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홍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2명, 장관표창 117명, 교육감표창 106명 등 모두 229명이다.

구본학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은 홍조근정훈장, 박준석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박재환 청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김은식 양청고 교장은 대통령표창, 한정자 수봉초 교장과 윤종원 서전고 교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나머지 223명은 교육부 장관 표창과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자들은 교과·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 교육혁신, 평생복지봉사 등의 영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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