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16일 소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지난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인재 양성 장학금 신청을 접수해 중고생과 대학생 등 23명을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중학생 5명과 고등학생 8명, 대학생 11명에게 장학금 3천7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529명에게 장학금 7억3천2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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