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내농협 조방형 조합장과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원들이 일손 돕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제공
강내농협 조방형 조합장과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원들이 일손 돕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원 30여명은 15~16일 이틀간 건강이 좋지 않아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꽃 적과, 감자밭 잡초 제거, 폐자재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조방형 조합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 돕기를 최대한 지원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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