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황간초등학교(교장 김경호)는 17일 유치원과 전교생이 함께 학교 텃밭 가꾸기를 체험을 했다.
이번 텃밭 가꾸기는 반별로 고구마 모종을 심어 팻말을 만들고 물주기, 잡초 뽑기 등 텃밭의 작물이 잘 자라도록 정성을 다해 가꿀 계획이다.
학생들은 모종을 가꾸며 자신이 직접 키운 작물의 소중함과 작물을 키워내는 성취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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