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환경ENG 고학윤 대표는 지난 21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진천군청
대성환경ENG 고학윤 대표는 지난 21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진천군청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대성환경ENG 고학윤 대표는 지난 21일 진천군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와 결연을 맺고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고 대표는 “지역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10명에게 5월부터 매달 10만원씩 생활안정자금과 연말 난방비로 지원된다.

대성환경ENG는 폐수방류, 대기정화시설 설계 시공 및 인허가 전문업체로 2012년 백미 400포, 2014년 저소득층 아동 16명에게 장학금 37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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