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연중 실시
괴산군보건소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연중 실시
  • 서인석 기자
  • 승인 2018.05.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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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괴산군보건소에서 위내시경을 이용해 암 검진을 하고 있다.
괴산군보건소에서 위내시경을 이용해 암 검진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보건소(소장 이영남)는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2018년 국가암검진을 통해 신규로 암 확진을 받은 자 ▶2017년 이전 국가암검진을 하고 암진단을 받은 자 중 2018년 1월 건강보험료 부과액이 지원기준에 적합한 자 ▶2016년 또는 2017년에 의료비 지원을 받았던 대상자 중 2018년 1월 건강보험료 부과액 지원기준에 적합한 자 등에게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일부부담금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국가암검진사업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며, 폐암도 추가로 포함된다.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는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암에 대한 의료비가 지원되며, 의료비 지원한도는 연간 진료비 중 최대 220만원(비급여 100만원, 급여 120만원)까지이다.

건강보험가입자와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모두 매년 해당 기준에 적합한 경우 최대 연속 3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건강보험가입자 폐암환자는 전이암이 아닌 원발성 폐암으로서 2018년 1월 건강보험료 부과액 지원기준에 적합할 경우 본인일부부담금에 한해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암검진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며,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기간 내 희망하는 병·의원을 방문해 꼭 검진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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