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후보가 24일 영동군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후보등록을 마쳤다.
박세복 영동군수 후보가 24일 영동군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후보등록을 마쳤다.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박세복 영동군수(한국당) 후보는 24일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영동군수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박세복 후보는 "민선 6기 영동군의 성과는 모두 영동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 이뤄낸 결실로 민선6기 영동군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7기에는 영유아로부터 어르신까지 영동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동군, 문화체육관광도시로서 발전하는 영동군, 농업을 비롯해 모든 산업에 활력이 넘쳐나는 영동군이 될 수 있도록 일 잘하는 군수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영동군민께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보여드렸던 강력한 추진력을 통해 민생을 챙기고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한편 경쟁력있는 영동군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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