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와 도공예협동조합은 '2018 충북공예품대전' 출품작을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충북에 주소를 둔 일반인, 학생, 공예업체 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 출품대상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이다.

출품을 희망하는 사람(업체)은 오는 6월 25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뒤 7월 3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 작품을 제출해야 된다.

또한 학계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45개에 작품을 선정하며 오는 7월 6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상한다.

이어 대전에서 특선 이상의 입상작은 제48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충북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되며 우수공예인과 우수공예업체로 지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