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초는 28일 학교 중심의 흡연예방 및 금연의 시작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금연 선포식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음성 대소초는 28일 학교 중심의 흡연예방 및 금연의 시작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금연 선포식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대소초는 28일 학교 중심의 흡연예방 및 금연의 시작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금연 선포식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금연선포식'은 학생대표의 선서문 낭독, 학교장 훈화, 대형 담배 자르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 됐으며, 어려서부터 흡연의 피해 및 금연의 필요성을 깨닫고 평생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선포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번 흡연하면 금연이 어려운 만큼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이라며 "친구들 앞에서 한 다짐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소초는 2018년 건강증진학교 및 흡연예방 심화형학교로 지정되어 다양한 흡연예방 및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렸을 적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함으로서 백세시대의 주인공이 됨은 물론, 건강한 나라의 건강한 국민으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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