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 민주사회단체 및 노동조합은 6·13지방선거 군수 후보자에 대한 정책 질의와 토론회를 내달 5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영동민주시민회의준비위, 영동군농민회, 민주노총공공연대노조 영동군지부, 전교조영동지회, 금속노조유성기업영동지회 등이 참여한 이번 정책 질의 내용은 각 분야별로 농민수당 지급, 농축산물 최저생산비 지원 조레 제정, 교육경비지원금 확대, 농어촌 학교 통폐합 문제, 민간위탁 공공서비스의 직영 전환, 근로복지회관 건립, 세대별 주민참여 및 청소년 문화 공간 건립,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중재 요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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