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백곡면 명심 체험마을 영농조합법인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산들 축제와 플로엠 꽃꽂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산들축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6가 산업화 시범사업으로 손수건 염색하기, 양말공예, 화분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 전시 판매장, 산촌마을 별빛 음악축제가 열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 자원을 연계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농촌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활력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양현모 소장은 “산들축제가 새로운 농촌축제로 자리를 잡아 지역 홍보와 농촌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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