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초 배구부가 제47회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창간이후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 옥천교육지원청
삼양초 배구부가 제47회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창간이후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 옥천교육지원청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삼양초등학교 배구부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삼양초 배구부는 8강에서 인천 주안초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라 경남 김해화정초등학교를 2대0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전남 녹동초등학교에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삼양초 배구부의 전국소년체육대회 은메달은 23년 전의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을 넘어선 성적이다.

배구부(감독 김경민, 코치 이진성) 주전 선수들은 4학년 때부터 뽑아 훈련을 해오던 학생들로 이번 대회의 은메달은 창단 이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첫 은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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