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6시까지 '경계강화',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갑호비상'근무

사진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오는 6.13 지방선거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충북 경찰이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31일 오전 지방청과 도내 12개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경비상황실은 24시간 운영되며, 지방청에서는 도내 선거 경비상황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선거 당일인 13일 오전 6시까지는 '경계강화',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는 '갑호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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