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송기섭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2일째인 1일 친환경 건강도시 그린시티 조성을 위해 관광 휴식 명소화 5대 공약을 제안했다.

5대 공약은 백곡천 종합놀이 쉼터 조성 등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을 비롯해 농다리 수변 탐방로 야간경관 설치(문백면), 초평호 제2 하늘다리 건설과 유람선 운항(초평면), 두타산 진입도로 정비 및 주차장 확보(초평면), 백곡호 관광종합계획 수립(백곡면) 등이다.

송 후보는 “백곡천 종합놀이쉼터 등 여가시설과 관광지를 조성하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한 종합 스포츠 테마타운을 조성해 진천을 스포츠 메카이자 중부권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