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본부장 장재필)는 지난 1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충북 운수종사자 원스톱 일자리 창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버스운송사업조합,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화물운송사업협회 등 채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채용면담을 실시했다.

원스톱 일자리 창출센터는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윤태한 이사장, 충북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강석근 이사장, 충북택시운송사업조합 김병국 이사장, 충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민경헌 이사장 등과 사전에 업무협약을 거쳐 이뤄졌다.

장재필 본부장은 "교통사고 없는 충북 만들기와 일자리 창출사업을 정상궤도로 올려 사람이 먼저인 사회만들기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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