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민 대상···매주 화·목요일 괴산문화원

괴산소방서(서장 김유종)는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활성화를 위한 교육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괴산소방서(서장 김유종)는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활성화를 위한 교육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김유종)는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활성화를 위한 교육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는 괴산군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군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센터는 매주 화·목요일 괴산문화원(괴산읍 동부리 소재)에서 교육강사 6명으로 운영되며, 교육용제세동기와 마네킨 등 총 7종 140종의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교육요청은 괴산소방서와 일정협의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일정상 방문이 어려운 기관·단체, 학교, 기업체 등은 사전 출장교육을 요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달 21일 괴산소방서와 괴산문화원은 군민의 심폐소생술 교육?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괴산의 안전문화 확산에 상호협력 합의했다. 교육센터 운영과 교육요청, 일정협의 등 자세한 사항은 괴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전담강사 최금랑 043-760-0104)로 문의하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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