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곤충산업축제에 역대 최고인원이 찾아온 가운데 성황리 종료됐다. 사진 / 충북도 제공
반딧불·곤충산업축제에 역대 최고인원이 찾아온 가운데 성황리 종료됐다. 사진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9회 반딧불·곤충산업축제에 역대 최고 인원인 2만1천7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종료됐다

충북농기원에서 개최된 행사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반디야 곤충아 놀자' 주제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됐었다.

특히 곤충이 다양한 가치를 볼 수 있는 예술공예, 시문학 작품, 곤충생태에 이르기까지 20여개 행사가 폭넓게 진행됐다.

도농기원 김익제 친환경연구과장은 "곤충산업 붐업을 위해 앞으로도 군충분야 연구개발과 이미지 개선 홍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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