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8일 오후 8시 17분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아파트 내 화재 감지기가 울리면서 곧바로 소방차 4대가 출동해 화재발생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올려 놓은 냄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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