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추진활동 결과 및 하반기 활동 계획 논의

간담회에 참여한 서포터즈와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제공
간담회에 참여한 서포터즈와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전재근)는 지난 8일 본부 교양실에서 관내 서포터즈 대표 10명을 초청해 '충북본부 서포터즈 간담회'를 진행했다.

5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충북본부 서포터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마케팅과 편의시설 개선,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활동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추진활동 결과와 하반기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고 고객 눈높이 서비스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전재근 충북본부장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임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충북본부는 앞으로도 젊은 인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는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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