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경찰이 청주지역에서 16차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면허 취소 6명 등 모두 12건이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8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싸이카순찰대·의경 등 경력 57명, 순찰차 7대를 투입해 청주 오창지구에서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면허 취소 6건, 정지 4건, 훈방 2건 등 모두 12건을 적발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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